《권순익:산에 비친 산 , 물에 비친 물》은(는) 화이트스톤갤러리 서울(명동·회현)에서 8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운영시간은 11:00–19:00입니다. 참여 작가: 권순익.
점을 찍고 흑연을 문지르기를 되풀이하며 화면을 다져 온 추상화가 권순익의 개인전.
산은 산으로, 물은 물로 있다는 제목처럼, 권순익은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재현하기보다 존재 자체의 울림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합니다. 도자기 작업의 인화기법에서 온 점을 도장 찍듯 반복하고, 화면에 흑연을 바르고 문지르기를 거듭해 표면을 다지면 빛을 머금은 흑연 위에 손의 움직임이 미세한 결로 남습니다. 작가에게 이 반복은 작업 과정인 동시에 자신을 비워 가는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이어 온 대표 연작과 함께 최근 시도한 새로운 변화까지 나란히 놓입니다.
《권순익:산에 비친 산 , 물에 비친 물》은(는) 8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합니다. 종료일은 2026-10-11입니다.
무료.
화이트스톤갤러리 서울, 서울 용산구 소월로 70 (명동·회현).
운영시간 11:00–19:00, 휴관 월.
권순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