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시소 센트럴 · 명동·회현 · 9월 23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관람료 유료 입장(티켓 예매) · 운영 10:00–19:00 · 휴관 공식 페이지 확인
무엇을 볼 수 있나
강물 위로 부서지는 빛과 나뭇잎 사이의 햇살처럼, 도심에서 지나쳐 온 순간들
아름다운 빛 하나를 담으려 같은 장소를 몇 해씩 다시 찾아가며 쌓은 기다림
스크롤을 잠시 멈추고 온몸으로 빛을 감각하도록 꾸민 몰입의 공간
전시 소개
표기식은 바쁜 일상에서 놓쳐버리기 쉬운 반짝이는 순간을 찍어 온 사진가입니다. 아름다운 빛 하나를 담기 위해 같은 장소를 수년간 다시 찾아가며 기다림을 쌓았고, 그렇게 채집한 460여 점의 기록이 한자리에 펼쳐집니다. 우리가 지나쳐 온 도심과 그 안의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있었는지를 되묻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