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파리의 다락방에서 발견한 오래된 신문 — 김창열의 덜 조명된 신문지 작업.
신문은 작가에게 새로운 화면이자 시간의 매체로 다가왔습니다. 신문 위에 물방울을 그리며 배경과 물방울 형상의 관계를 탐구했고, 아크릴 물감으로 획을 긋거나 칠하며 신문이라는 공간을 상상력의 공간으로 환원시키곤 했습니다. 이후 이 작업은 천자문을 활용한 〈회귀〉 시리즈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김창열 전시를 지금 3곳에서 더 볼 수 있어요
2026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이응노·김창열》파리에서 활동한 이응노와 김창열이 문자를 그림으로 끌어들인 서로 다른 방식을 나란히 보는 기획전
파리의 화가 김창열1969년 뉴욕을 떠나 파리로 향한 김창열이 '물방울'을 발견하기까지 —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김창열, 물방울의 흔적김창열, 물방울의 흔적물방울을 그려 온 화가 김창열이 살고 작업하던 집에서 여는 개관전《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은(는) 4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합니다. 종료일은 2026-10-18입니다.
미술관 입장료 · 성인 2,000원.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제주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3-5 (제주).
운영시간 09:00–19:00, 휴관 월.
김창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