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핌(FIM)에서 열리는 한국 작가 김가진의 첫 국내 개인전. 빛과 투명한 물질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작업 10여 점으로, 기술과 미디어에 의해 사람이 매개되고 탈신체화되는 동시대의 감각·접촉·소통을 사유한다.
갤러리 핌(FIM) · 이태원·한남 · 5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무엇을 볼 수 있나
김가진의 첫 국내 개인전(갤러리 핌)
빛과 투명한 물질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10여 점
기술·미디어 시대의 접촉·소통과 '수용'의 태도
전시 소개
작가는 동시대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끝내 완결되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더라도 그것을 견디는 태도, 그리고 완전한 접촉이나 겹쳐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으로의 이동을 보여줍니다. 빛과 투명한 물질을 매개로 한 작업들은 닿을 듯 닿지 않는 거리와 매개된 신체의 감각을 시각화합니다.
작가
K
Kajin Kim (김가진)
김가진은 한국의 다원예술 작가다. 인터넷·미디어 기술로 매개·탈맥락화된 현대의 연결 욕망과 그 이중성을 탐구하며, 반투명 실리콘·레진에 유기적 이미지를 떠내 빛이 투과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홍콩 The Stroll Gallery 개인전을 열었다. — Artplugged(전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