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회화 언어로 익숙한 세계를 새로 보게 하는 권소진·최수인 2인전. 본점 3층 아트월 갤러리에서 상상의 풍경과 감정의 풍경이 한 공간에 놓인다.
권소진은 일상에서 발견한 사물과 풍경을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재구성합니다. 종이로 오려낸 듯한 새와 구름, 벽지의 패턴 같은 친숙한 이미지가 화면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최수인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감정의 흐름을 자연의 형상으로 풀어냅니다. 파도와 구름, 산과 나무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기대와 공감, 성장의 순간을 담습니다. 서로 다른 시선에서 출발한 두 작업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이 자기만의 균형점을 발견하도록 이끕니다.
《권소진&최수인: 시선의 균형》은(는) 7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렸고 9월 23일 종료됐습니다.
무료.
신세계갤러리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화문·시청).
이 전시는 끝났습니다. 신세계갤러리 본점의 현재 전시는 장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소진·최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