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광주신세계 · 광주 · 10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관람료 무료 · 운영 월~목 10:30–20:00 · 금~일 10:30–20:30 · 휴관 공식 페이지 확인
무엇을 볼 수 있나
색을 수없이 쌓아 기억 속 시간과 장소를 그리는 화가의 초대전
다각형 캔버스 여러 개를 이어 붙인 대형 작업 〈Through the Slit〉
패널 사이 틈으로 숨바꼭질하듯 시선을 옮기며 보는 그림
전시 소개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신진작가상을 받은 임다인의 초대전입니다. 여러 지역을 옮겨 살아온 작가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장소의 기억을 색의 층으로 쌓아 올리고, 층이 쌓일수록 윤곽은 흐려져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면서도 흐려지는 기억을 닮아 갑니다. 전시 제목과 같은 대형 작업 〈Through the Slit〉은 여러 개의 다각형 캔버스로 기억 속 공간을 나눴다 다시 이어, 관람객이 패널 사이로 시선을 옮기며 탐험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