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갤러리 서울 · 서촌 · 8월 3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람료 무료 · 운영 10:00–18:00 · 휴관 일·월
무엇을 볼 수 있나
실제 역사에 허구의 인물과 신화를 섞어 만든 '대안적 역사'의 세계
휴양과 여가의 풍경에 고대의 신과 군대, 허구의 인물이 뒤섞인 화면
캔버스를 넘어 깃발과 의복 모양의 섬유 작업으로 이어지는 전시장
전시 소개
우마 라시드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실제 역사에 허구의 인물과 신화, 대중문화를 섞어 '대안적 역사'라 부르는 세계를 만들어 온 작가입니다. 승자의 시선으로 기록된 역사에서 밀려난 존재들을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불러들이고, 유머와 풍자로 역사와 권력의 관계를 다시 보게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쟁과 정복을 다루던 화면이 관광과 여가, 스포츠의 풍경으로 옮겨 가, 즐거움의 장면 뒤에서 은밀하게 작동하는 힘을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