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영, 윤영빈, 이영, 한이경 네 작가가 지식과 물질, 감각이 만들어지는 경로를 각자의 방식으로 좇는 그룹전.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기록하는 굳은 체계를 다시 보며, 그 틀에서 밀려나거나 사라지는 존재와 감각을 찾아내는 네 작가의 전시입니다. 윤영빈은 유기물에서 뽑은 색을 회화에 쓰고, 오가영은 디지털 콜라주와 입체로 도시 이면의 비인간 존재를 담으며, 이영은 조리와 조각의 과정을 겹치고, 한이경은 사물의 피부를 바꾸는 '소프트 이미지'와 텍스트 번역을 다룹니다. 상히읗과 기획자 김진주가 함께 기획했습니다.
《Organic Recipes》은(는) 10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합니다. 종료일은 2026-11-21입니다.
무료.
상히읗,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 (이태원·한남).
운영시간 11:00–18:00, 휴관 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