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용산·이촌 · 8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람료 무료 · 운영 월~화 09:30–17:30 · 수 09:30–21:00 · 목~금 09:30–17:30 · 토 09:30–21:00 · 일 09:30–17:30 · 휴관 공식 페이지 확인
무엇을 볼 수 있나
글씨에 뛰어났던 추사 김정희를 벗들과 함께 살펴보는 전시
오래된 비석에서 글자의 근원을 찾던 학자의 편지와 글씨, 그림을 만난다
귀양살이와 과천의 마지막 시간까지 곁을 지킨 벗들의 자취를 따라간다
전시 소개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벗이 있으면 살아갈 힘이 납니다. 조선 19세기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예술가 추사 김정희는 글씨를 잘 썼고 오래된 비석에서 글자의 근원을 찾는 데 몰두했으며, 명문가 후손으로 높은 관직에 오른 시절부터 십여 년의 귀양살이와 과천에서의 마지막 시간까지 곁을 지킨 벗이 많았습니다. 조선과 청나라의 지인들과 학문과 예술의 세계를 넓히고 학식 높은 승려와 불교를 논한 그의 곁에는 중인 지식인과 예술가가 늘 함께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편지와 글씨, 그림으로 학문과 벗과 더불어 산 인생을 살펴보며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