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스스로 브랜드가 된 예술가까지, 폴 마레샬 컬렉션으로 보는 앤디 워홀.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한 앤디 워홀은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작품을 대량 생산하며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캔, 브릴로 박스 같은 대중적 이미지를 반복해 소비 사회와 미디어 환경을 날카롭게 해석했습니다. 뉴욕의 작업실 '팩토리'에 예술가·배우·음악가·디자이너를 불러 모아 예술을 하나의 생산·유통 시스템으로 넓혔고, 자신을 브랜드로 각인한 최초의 예술가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전시는 30여 년에 걸쳐 워홀의 판화·포스터·출판물·광고 이미지를 모아 온 캐나다 미술사학자 폴 마레샬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은(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합니다. 종료일은 2026-10-25입니다.
유료 (공식 페이지 확인).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 (대구).
운영시간 10:00–19:00, 휴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