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보행 보조기 같은 노년의 사물이 돌처럼 굳어 풍경이 된, 변카카의 작품과 미디어가 만난 전시.
대구예술발전소 · 대구 ·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관람료 유료 (공식 페이지 확인) · 운영 10:00–19:00 · 휴관 월
무엇을 볼 수 있나
작가 변카카의 작품에 영상을 덧입힌 돌봄에 관한 융합 전시
손때 묻은 지팡이와 보행 보조기가 수석처럼 굳은 풍경
멈춘 사물 위로 숲과 빛, 낮과 밤의 영상이 흐르는 장면
전시 소개
우리는 가족과 식물, 동물, 노년의 부모를 돌보며 살지만, 몸이 약해지면 다시 돌봄이 필요한 존재가 됩니다. 변카카의 〈양식 수석〉은 그렇게 쌓인 돌봄의 시간이 사물에 스며 돌처럼 굳었다는 상상에서 출발하고, 그 위로 숲과 빛, 낮과 밤의 영상이 흐르며 멈춘 사물과 움직이는 자연의 시간을 겹칩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플렉이 함께한 미디어 협업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