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 서면·원도심 · 2018년 6월 16일부터 상시(상설전) 관람료 무료(일부 기획전 유료 가능) · 운영 10:00–18:00 · 휴관 월
무엇을 볼 수 있나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이 미술관 외벽에 만든 수직정원
부산에서 자라는 토종 식물로 뒤덮인 콘크리트 벽
서로 함께 자랄 수 있는 식물들을 골라 배치한 벽
전시 소개
'수직정원'을 정원 예술의 한 분야로 정착시킨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의 국내 최초 대규모 실외 설치 작업입니다. 그는 식물의 생태를 연구해 서로 함께 자랄 수 있는 식물들을 골라 배치하는데, 이번 작업에서는 부산의 식물 생태계를 직접 조사해 175종의 토종·토착 식물 4만 4천여 포트를 심었습니다. 을숙도에 자리한 미술관의 차가운 콘크리트 벽이 정원으로 바뀌어, 도시화로 사라진 자연을 되살리는 생물 다양성의 보호소가 됩니다. 2018년부터 미술관 외벽에 상설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가
패
패트릭 블랑 (Patrick Blanc)
패트릭 블랑(1953~)은 프랑스의 식물학자로 CNRS에서 열대우림 식물을 연구한다. 도시의 콘크리트 벽에 식물을 심는 '수직정원(녹색 벽)'의 창시자로, 1986년 파리 과학산업관에 첫 대형 작업을 선보인 이후 세계 곳곳에 수직정원을 조성했다. — verticalgardenpatrickblanc.com·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