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찬(b.1992)과 양소정(b.1979)의 2인전 《Transient》. '일시적인', '잠시 머무는'을 뜻하는 제목처럼, 고정되지 않는 형상과 감각, 사라져가는 존재의 흔적을 잠시 붙들어두려는 두 작가의 공통된 태도에서 출발한다.
파이프갤러리 · 이태원·한남 ·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무엇을 볼 수 있나
김명찬·양소정 2인전
생성과 소멸 사이의 잠정적 상태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응시하는 화면
전시 소개
전시는 완결된 형상과 고정된 의미보다 생성과 소멸 사이에 놓인 잠정적 상태를 드러냅니다. 화면 위에 남겨진 흔적과 머뭇거리는 시간의 층위를 통해, 사라져가는 존재의 윤곽과 붙잡히지 않는 감각의 잔상을 응시하게 합니다.
작가
M
Myungchan Kim
김명찬(Myungchan Kim)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회화 작가다.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홍익대 대학원을 마쳤으며 신체와 가상·물리와 디지털의 교차를 실험적으로 탐구한다. 서울 YK Presents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 작가 공식 사이트(myungchank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