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숲부터 파키스탄의 시장까지, 획일화된 세계에서 지역의 색채를 지키는 작은 마을들을 찾아간 'World Affair'를 4개 층에 펼친다.
콤파니는 나무·흙·금속·직물 등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제작 방식을 존중하며, 그 안에 담긴 영성(spirituality)을 현대의 감각으로 다시 바라봅니다. 전시는 두 작가가 세계 곳곳의 제작자들과 나눈 대화와 협업의 여정을 따라, 하나의 사물이 탄생해 세상과 만나기까지의 긴 여정과 그에 담긴 존중·애정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작가
C
COMPANY
COMPANY는 아무 송과 요한 올린이 2000년 설립한 헬싱키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다. 가구·의류·오브제를 만들며 전통 수공예와 지역 제조 기술을 탐구하는 장기 프로젝트 '비밀(The Secrets)'로 알려져 있고, 이 프로젝트는 한국 공방도 답사했다. — 공식 사이트·헬싱키 디자인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