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이태원·한남 · 10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람료 무료 · 운영 11:00–18:00 · 휴관 월·일
무엇을 볼 수 있나
삶과 작업이 들러붙은 채 굴러가는 상태를 그린 정주원의 개인전
거울과 사진을 보지 않고 그린, 나와 닮지 않았을지도 모를 자화상
껌딱들이 구르며 주워 모은 문장을 천에 적어 이은 느슨한 무더기
전시 소개
작가는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들이 엉겨 붙어 나온 덩어리를 자신의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전시는 달라붙어 있는 것과 움직이며 바뀌어 가는 것을 두 축으로, 변하는 얼굴과 몸, 옮겨 다니며 마주친 장면, 엉킨 풍경을 그립니다. 거울과 사진을 보지 않고 그린 자화상, 껌딱이 구르며 수집한 문장을 천에 옮겨 적어 껌딱들을 이은 작업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