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 떼의 군무와 철새가 모이는 저수지를 그린 이소윤의 회화전 — 처음으로 분홍빛 석양을 담았다.
카린갤러리 · 해운대·달맞이 ·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무엇을 볼 수 있나
가창오리 떼가 한 몸처럼 나는 겨울 군무를 그린 이소윤의 그림
주남저수지와 금강 하구에서 본 분홍빛 석양을 처음 담은 화면
고향 마당을 채운 야생화 군락에서 본 함께 살아가는 모습
전시 소개
겨울철새의 비행과 철새가 모여드는 저수지 풍경을 중심으로 소통과 자유, 서로 다른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그린 전시입니다. 작가는 가창오리 무리가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군무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창원 주남저수지와 금강 하구에서 마주한, 해가 기울며 핑크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저수지를 처음으로 화면에 담았습니다. 제목 '풍경무주'는 '바람이 지나는 길에는 머무름이 없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