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국경의 여성들이 집 흙담과 바닥에 축복을 빌며 그려 온 미틸라 회화, 국내 첫 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 · 8월 20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관람료 무료 (단 《스포츠 히어로즈: 나도 국가대표!》 15,000원 · 금~일 회차 예약제) · 운영 화 10:00–18:00 · 수 10:00–20:00 · 목~금 10:00–18:00 · 토 10:00–20:00 · 일 10:00–18:00 · 휴관 월
무엇을 볼 수 있나
인도와 네팔 국경 지역 여성들이 이어 온 전통 그림을 국내 처음 소개한다
새해 축제 때 집 벽과 바닥을 흙반죽으로 단장하고 그린 축복의 그림
가정의 풍요를 비는 의례에서 시작된 그림과 공예품이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전시 소개
미틸라 회화는 남아시아 인도와 네팔의 국경 지역에 걸친 미틸라 문화권에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전통 회화입니다. 힌두력의 새해를 맞는 디왈리 같은 축제 때 집의 벽과 바닥을 흙반죽으로 단장하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 가정의 풍요와 축복을 기원하던 의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틸라 회화 전시로, 회화와 공예품을 통해 공동체의 전통을 이어가는 여성들의 삶과 그 안에서 전승된 문화유산을 보여주며, 함께 잇는 전통, 상징에 담긴 세계, 집에 깃든 축복, 오늘을 담는 메시지의 네 갈래로 펼쳐집니다.